미니프로젝트 조장(일종의 작은 PM 역할)을 맡으면서 여러 고민들이 있었다. 그 내용을 기억이 생생할 때 적어본다.
1. 미니프로젝트의 목적은 무엇인가?
① 직접적으로는 산출물(프로젝트 홈페이지) 만들기.
② 검사를 위한 부수적인 산출물 제출
- S.A. 기획문서: 노션 페이지 → 구글 폼 제출
- 최종 제출 문서: pdf, 시연영상 첨부 → 구글 폼 형식 제출
③ 이를 상당한 퀄리티로 빠르게 끝내거나(→ 자습시간 확보), 아니면 완전히 선두를 노린다
> '선두 전략' 문제점: 선두를 노리기 위해서 지나치게 학습 커리큘럼 외적인 내용을 쓰게 된다.(로그인 기능을 위한 JS 구현 등) → 완전히 비효율로 판단. '시간 가성비 전략' 채택.
2.중요한 본질은 무엇인가?
① 처음 생각: 1-① 산출물 제출, 그 과정에서 웹 개발 지식들(HTML, CSS, JS, firebase, github 베포) 등 골고루 사용하기.
② 피드백 이후 바뀐 생각: 서버와 응답을 통한 동적 구현을 체험, 팀원들이 골고루 학습 하기.
③ 여전한 생각:프로젝트 다운 프로젝트 만들기
> 각자가 서로 다른 영역에서 기여하기(HTML, CSS, 동적 구현)
> 이를 위해 구현 영역 분리(특히 크게는 '일촌평 기능'과 '세부 페이지 동적 구현' 분리)
④ 이 때 딜레마: ②와 ③이 충돌함.
> 개개인이 학습하게 하려 하면 각자가 숙제하듯이 자기가 작성중인 페이지를 남이 또 구현하고 있음.
> 반대로 골고루 역할을 맡기면: 전공자와 비전공자 생산성 차이가 심함. → 기능 구현 일정에 차이가 생김
>> 이를 극복하기 위해 2개 팀으로 묶어 기능 구현과 학습 효과를 동시에 노림
>> 전공자님이 자발적으로 세부적인 내용, 함수 등 구현해주심
3. 부수적 전략
① 제출물 퀄리티를 올리기 위한 예상한 자원 활용
> 나: PM 역량, 디자인 노하우
> 디자인의 온전한 벤치마킹(싸이월드 프로젝트) → 최대한 빨리 구현
> 기획문서 정리
② 예상치 못한 내용
> 전공자님이 몰입도가 높게 또 친절하게 잘 하셨다
4.개발자 팀원 분을 보고 느낀 생각: 생산성과 학습력을 본받자
① 굉장한 학습 생산성
> 세부 기능 붙이기, 문서 정리 등 탁월하게 보이심
> 그 과정에서 github 정리도 잘 되심
이러한 생산성을 벤치마킹 할 수 있을까?
'(2024-10)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 - 백엔드 > TIL' 카테고리의 다른 글
(2024-11-11) 개인 공부 (0) | 2024.11.11 |
---|---|
(2024-11-08) TIL: 첫 개발 팀프로젝트 회고 (1) | 2024.11.08 |
(2024-11-05) TIL (0) | 2024.11.05 |
(2024-11-04) TIL (0) | 2024.11.04 |
(2024-10-30) TIL: SQL 문제풀이 COUNT()와 GROUP BY 활용 (1) | 2024.10.30 |